[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28세의 미모의 여성이 어느 부유층 남성의 집에서 전라의 시체로 발견되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가라씨는 부유층 남성과 젊은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속칭 ‘데이팅 클럽’에서 이시하라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당일 사망 직전 친구들에게 ‘마약이 섞인 술을 억지로 먹어 어지럽다’등의 메세지를 친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둘이 만난 것은 회원제 사교클럽을 표명하는 회원제 데이팅 클럽으로 이가라씨는 도쿄의 고급 환락가인 긴자에서 호스티스로 일해 왔으며 2017년 남성 접대부인 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남성과 결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언론들은 이시하라씨가 이가라씨에게 억지로 마약을 먹여 환각 파티를 벌이려고 하던 중 지나친 마약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의 사법 당국은 현재 이시하라씨를 체포하여 범행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이가라 시유리씨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