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IBK기업은행, FA 표승주 1억 5000만원에 계약...이나연도 잔류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4.06 10: 00

IBK기업은행이 발빠르게 전력 보강에 나섰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GS칼텍스 공격수 표승주(28)와 연봉 1억 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에 머물렀던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2014년부터 GS칼텍스에서 활약한 표승주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라인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또 세터 이나연 선수와도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1억 20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모든 공격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표승주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밝혔다. /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