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뷰] 백정현, 개막전 패배 설욕 앞장설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3.24 09: 35

삼성이 전날의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삼성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경기에 좌완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전날 외국인 선발 특급 덱 맥과이어를 내세워 개막전 기선 제압을 꾀했으나 0-7 완패를 당했다. 1패 이상의 충격이었다. 자칫 하면 분위기가 가라 앉을 수 있는 만큼 이날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백정현은 대표적인 NC 킬러로 꼽힌다. 2017년 4승 1홀드(평균 자책점 2.25), 지난해 3승 1패(평균 자책점 4.00)를 거두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일찌감치 NC 2차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그가 반격의 선봉장이 될까. 타선 또한 제 몫을 해줘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NC 선발 에디 버틀러의 완벽투에 눌려 1점도 얻지 못했다.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한국땅을 처음 밟은 루친스키는 17일 KIA와의 시범경기에 첫선을 보였으나 5이닝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나성범과 박민우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타선의 무게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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