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강등 걸린 멸망전' KT-진에어 2R, LCK 스프링 37번째 매진

[롤챔스] '강등 걸린 멸망전' KT-진에어...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승강전이 확정된 진에어와 한 번만 더 삐끗하면 승강전이 나락으로 빠지는 KT의 멸망전에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4시간 거리에 있는 팬들까지 경기장을 찾아와 KT의 기사회생을 소망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KT와 진에어의 2라운드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을 모두 채웠다. 2라운드 12번째 매진으로 시즌 전체로는 37번째 매진이 됐다. 하루 전인 지난 22일 SK텔레콤-샌드박스전이 36번째 매진으로 기록됐다.

4연패에 허덕이고 있는 KT가 '킹겐' 황성훈과 '강고' 변세훈을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내세웠다. 니코-렉사이-조이-이즈리얼-쉔으로 조합을 구성한 KT가 맞 엘리전 끝에 39분만에 짜릿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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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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