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52분' 첼시 레이디스, UCL 8강 1차전 PSG에 2-0 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3.22 09: 02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에 일조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대회 8강 1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후반 7분까지 52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첼시 레이디스는 후반 28분 블룬델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43분 커스버트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1차전 완승으로 오는 28일 열리는 원정 2차전을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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