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던지고 잘 치고' 류현진, 안타에 득점까지 '컨디션 최고'

'잘 던지고 잘 치고' 류현진, 안타에 득점까지...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2・다저스)이 마운드에서는 호투를 펼치고,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다.류현진은...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2・다저스)이 마운드에서는 호투를 펼치고,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필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4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5회초 1사에 타석에 들어섰다. 밀워키 선발 투수 코빈 번스를 상대한 류현진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로 깔끔한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브래드 밀러의 안타로 2루를 밟은 류현진은 저스틴 터너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5회초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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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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