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매매 알선 사건으로 추락한 유명 누드 사진 작가, 충격 실체

집단 성매매 알선 사건으로 추락한 유명 누드 사진...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최근 대만에서는 유명 누드 사진 작가가 누드 사진 촬영을 빙자하여 집단 섹스 파티를...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최근 대만에서는 유명 누드 사진 작가가 누드 사진 촬영을 빙자하여 집단 섹스 파티를 벌이고 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대만의 유명 누드 사진 작가인 차이 첸카이는 최근 누드 사진 촬영을 빙자하여 여자 대학생 6명과 남자 7명을 불러모아 누드 사진을 촬영한 뒤 집단 난교 파티를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타이페이 지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차이는 누드 이벤트 사진을 촬영한다고 여성 아마튜어 모델들을 모집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여대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장에는 남성 지원자들도 있었으며 차이의 주장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누드 사진 촬영후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었다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타이페이 지검의 조사 결과 참가 남성등은 참가비 명목으로 일인당 우리 돈 2-3백만원을 지불하였으며 섹스 파티가 끝난 뒤 참가 여성들에게는 교통비 명목으로 수 십만원을 지불했다고 한다. 이러한 돈 거래를 이유로 타이페이 지검은 차이 첸카이에게 매춘 알선 혐의를 두고 있다. 압수수색 결과 차이의 집에서는 500장이 넘는 성관계촬영 사진이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차이는 지난 1-2년간 대만 각지의 러브 호텔에서 최소 7차례의 섹스 파티를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차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세명의 나체의 여성이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한 사진이 발단이 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사진을 본 사진속 여성 중 한명의 친구가 , 자신이 그 친구에게 들은 섹스 파티에 대한 진상을 인터넷에 소상히 공개하면서 촉발된 이 사건으로 인해 차이는 한때 검찰에 구속되었다가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

한편 차이는 자신은 참가자들로 부터 술값과 방값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타이페이 검찰은 차이와 남성 참가자들로부터 의심스러운 계좌 이체가 있었던 사실을 밝혀냈으며 차이가 섹스 파티중 촬영한 사진을 고가에 판매해 왔다며 음란물 배포에 대한 혐의로 차이를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차이의 페이스북에 올라 있는 그의 작품 사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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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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