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도이치모터스,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BMW X시리즈’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18 10: 23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7일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BMW X시리즈’ 전 모델을 지원했다. 선수들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의 운영차로 13대의 BMW X시리즈가 제공 됐다.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10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제작한 BMW 마라톤 메달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엑스포 광장에 BMW X4 차량을 전시하고 포토월 이벤트도 열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의 권혁민 전무는 “작년 BMW i3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X시리즈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90회를 맞이한 2019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레이스로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풀 코스 2만 명, 10km 코스 1만 5,000명, 릴레이 3,500명 등이 참가했다. /100c@osen.co.kr
[사진] BMW 그룹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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