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최대 100만 원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13 12: 38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그리고 DS 오토모빌 (DS Automobiles)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노후경유차 교체 시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현재 정부는 2008년 12월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말소하고 전후 2개월 내에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이들에게 최대 143만 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추가 지원금 카드를 꺼냈다. 푸조 308과 2008 SUV, 그리고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100만 원, 푸조 508과 3008 SUV, 5008 SUV,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그리고 DS 7 크로스백 구입 시에는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PSA그룹은 현재 모든 디젤차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미립자 필터)를 최초로 세상에 공개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모든 디젤 차량에 PSA그룹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새로운 기준 도입 이전인 2016년에 이미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실제 주행 환경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푸조, 시트로엥, DS 등 전 모델들의 연비와 질소산화물(NOx) 및 입자 개수(PN) 배출량 데이터 등의 결과를 각 브랜드의 웹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2019년형 모델은 유로 6.2 기준에 충족한다. /100c@osen.co.kr
[사진] 푸조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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