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 열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11 16: 5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에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Mercedes-AMG eRacing Competition)’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ony PlayStation FESTA 2019에 참여해 이 같은 코너 행사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은 레이싱 게임 PlayStation®4(이하 PS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챔피언을 선정하는 e 스포츠 대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본 경기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강력한 성능,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하고 e스포츠 팬들을 포함한 젊은 고객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을 열고 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의 모든 경기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르세데스-AMG GT 3 차량 단독으로 진행 됐다.
PS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세계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공인의 챔피언십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이다. 프로 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사운드 효과 및 핸들링을 제공하며,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가장 현실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푸짐한 부상 및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 랩타임 순위를 기반으로 매 시간마다 1위부터 5위에게 총 1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컬렉션 제품을 증정했으며, 대회 당일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 참여권이 수여됐다. 또한, 공식 경기 외에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퀴즈 대회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