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뉴 파일럿 홍보대사로 ‘굿 대디’ 김태우 위촉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05 15: 12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All-Around & Up-Scaled SUV’ 혼다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가수 김태우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신현준에 이어서 두 번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혼다코리아가 발견한 가수 김태우의 이미지도 '굿 대디'다. 굿 대디는 혼다코리아가 설정한 뉴 파일럿의 홍보마케팅 이미지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1남 2녀의 듬직한 아빠인 김태우 씨가 굿 대디를 위한 혼다 뉴 파일럿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태우 씨와 함께 뉴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탄생했다.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했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과 캐빈 토크(Cabin Talk™),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100c@osen.co.kr
[사진] 혼다 뉴 파일럿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수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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