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연맹, 2019 지도자 자정결의대회 개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3.05 12: 01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지난 4일 오전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2019 지도자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지난달 모 매체에 보도된 서울지역 모 리틀야구단 감독의 팀 운영과 관련된 학부모의 경찰서 고소 및 해당 감독의 맞고소 수사상황에 대해서 산하 등록팀의 관리책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임직원 및 감독자협의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구해 온 연맹의 기본방침인 도덕성과 투명한 팀 운영 확립을 위한 배전의 노력으로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 자세와 적극 동참 의지를 결의했다.

한편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의 2019 시즌 첫 대회인 제2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 /what@osen.co.kr
[사진]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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