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곡 '입꼬리', 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것"

효민 "신곡 '입꼬리', 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
[OSEN=지민경 기자] 가수 효민이 새 앨범을 통해 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효민이 새 앨범을 통해 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효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이라는 의미로, 더욱 짙어지고 있는 효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집중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효민의 이번 신보는 '스케치'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앞선 앨범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효민은 "그 전에 보여드렸던 모습들이 밝고 경쾌하고 에너지 있는 모습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에너지가 넘치고 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표현된 에너지는 크지만 저 자신은 절제된 자유로움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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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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