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1300만 돌파 ‘괴물’· ‘도둑들’ 제치고 역대 흥행 6위[美친box]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12 06: 49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역대 흥행 영화 6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전국 21만 422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총 누적관객수는 1305만 140명이다.
‘극한직업’은 개봉 20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역대 흥행 영화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에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1위,  역대 흥행 영화 8위를 했다.
이어 지난 11일 2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괴물’(1301만 9740), ‘도둑들’(1298만 3330)을 제치고 ‘명량’(1761만 5437명), ‘신과 함께1-죄와 벌’(1441만 1502명), ‘국제시장’(1426만 2922명), ‘아바타’(1333만 8863명), ‘베테랑’(1341만 4200명)에 이어 역대 흥행 영화 6위를 기록했다. 
‘극한직업’이 ‘베테랑’도 넘어서 역대 흥행 영화 TOP5에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알리타: 배틀엔젤’로 같은 기간 6만 5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수 132만 2271명이다. 3위는 ‘뺑반’으로 2만 9609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76만 1807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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