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광희 "군대에서 달걀 프라이 가장 먹고 싶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11 23: 12

 광희가 “군대에서 달걀 프라이를 가장 먹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군대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광희는 “군대에서는 주로 달걀찜 아니면 달걀말이로 준다. 근데 저는 달걀 프라이를 너무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가 나가면 막상 안 먹는데, 복귀하면 또 다시 달걀 프라이가 생각났다. 밖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으니까 안 먹다가 다시 부대에 들어가면 또 달걀 프라이 생각이 났다”고 회상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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