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건강한 도보 위한 '아치스텝 볼케이노 Ⅲ'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2.11 20: 27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올해 첫 봄 신상품으로 스테디셀러 워킹화 ‘아치스텝 볼케이노 Ⅲ’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치스텝'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밀레의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유연하게 살려 건강한 도보를 돕는 아치 지지력을 기본으로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 전 부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매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Ⅲ는 강화된 투습력으로 오래 걸어도 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목적 워킹화다. 신발 갑피에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가 사용됐다. 아웃솔에는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는 ‘윈드써클’이 추가돼 탁월한 투습 효과를 발휘한다. 발바닥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가 고어텍스 멤브레인(극히 얇은 막)을 통과하면 발 밑부분에 삽입된 ‘스페이서’ 층을 지나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배출되는 원리다. ‘보아 핏 시스템’을 장착해 다이얼을 돌리면 개개인 발에 맞춰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네이비,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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