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SF행 급물살...다저스 전 단장이 주도

하퍼, SF행 급물살...다저스 전 단장이 주도


[OSEN=서정환 기자] 브라이스 하퍼(27)의 샌프란시스코행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NBC 스포츠 베이에이리어’는 하퍼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 입단을 타진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양측은 입단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하퍼가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래리 베어 구단주, 파르한 자이디 사장, 브루스 보치 감독은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 직접 하퍼와 만났다. 자이디 사장은 “양측으로부터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자이디 사장은 지난해까지 다저스에서 단장으로 활약했던 인물. 하퍼가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면 다저스에게는 엄청난 타격이다. 자이디 사장이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는 셈이 된다.

하퍼는 3억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을 원하고 있다. 반면 다저스는 하퍼에게 고액연봉을 보장하면서도 단기계약을 고집해 계약이 틀어졌다. 과연 하퍼가 다저스의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로 향할지 주목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9-02-11 13:02

Oh! 모션

HOT NEWS

OSEN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