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병헌의 무표정 사진에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이병헌의 사진을 본 이민정은 “뭔가..피곤해 보이는..”이라고 솔직한 반응을 담은 댓글을 써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을 마쳤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이병헌은 '남산의 부장들'에서 절대 권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부 김규평 부장 역을 맡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병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