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웨딩드레스에 셋째 아들 친부와 재혼설.."내가 디자인" 해명 [Oh! 차이나]

장백지, 웨딩드레스에 셋째 아들 친부와...
[OSEN=장진리 기자] 홍콩의 톱스타 장백지가 웨딩드레스 사진으로 재혼설에 휩싸였다.


[OSEN=장진리 기자] 홍콩의 톱스타 장백지가 웨딩드레스 사진으로 재혼설에 휩싸였다.

장백지는 9일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백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티아라, 베일을 쓰고 우아한 신부로 변신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장백지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장백지가 재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장백지는 홍콩 배우 사정봉과 결혼한 지 6년 만인 지난 2012년 이혼한 후 두 아들을 양육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셋째 아들 친부의 존재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과 싱가포르의 부호, 스타 배우 주성치 등이 친아버지라는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장백지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장백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셋째 아들의 친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재혼설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장백지는 논란이 커지자 직접 댓글을 달아 "제 브랜드에서 웨딩드레서, 헤어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할 것"이라며 "웨딩드레스, 해어 액세서리 디자이너 모두 저 장백지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장백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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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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