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LA 밝히는 빛나는 명품미모 ‘고혹+우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10 14: 39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SNS에 미국 LA에서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색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블랙핑크는 9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유니버설뮤직그룹 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 미국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블랙핑크는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를 대표해 이날 릴 베이비(Lil Baby), 그레타 반 플릿(Greta Van Fleet) 등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
블랙핑크가 퍼포먼스를 선보일 유니버설뮤직그룹의 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는 매년 미국의 대표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기 전 주간에 개최된다. 또한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회장인 루시안 그레인지(Lucian Grainge)를 비롯 다양한 음악계 거물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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