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남친과 약혼설 모락모락.."거대한 약혼반지 꼈더라"[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06 11: 28

제니퍼 로렌스가 약혼설에 휘말렸다. 
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남자 친구 쿡과 디너 데이트를 즐겼다. 이 때 제니퍼 로렌스의 손가락에 아주 큰 약혼 반지가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입을 모았다. 
매체는 “약혼 반지가 거대한 바위처럼 무척 컸다. 제니퍼 로렌스와 남자 친구는 가게 구석에 있었지만 반지는 돋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행복해보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흰색 물방울 무늬가 귀여운 검정 원피를 입고 있었다”고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마더’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21살 연상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과 교제했다가 헤어졌고 브래드 피트와 염문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봄, 5살 연상인 아트 갤러리 디렉터인 쿡을 만나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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