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일본어 타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팬들은 물론 해외 매체들까지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피플지’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타투의 의미가 잘못된 걸 알고 고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한 회사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타투를 무료로 제거하며 홍보 비용으로 150만 달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이 같은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앞서 그는 문신을 지울 수만 있다면 백만 달러라도 쓰겠다는 트윗을 썼다가 곧바로 지운 적이 있는 바. 그의 문신을 두고 설왕설래는 당분간 계속될 거로 보인다.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타투와 관련된 트윗과 사진들을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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