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기업 스칼라티움, 청년 독립자금 지원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1.30 11: 34

 웨딩 기업 스칼라티움이 대한민국 청년들의 독립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로 했다. 
스칼라티움은 2019년 스칼라티움 전지점에서 결혼하는 신랑신부와 이들에게 스칼라티움을 추천해준 사람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제공한다. 청년 독립자금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스칼라티움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는 “오늘날 청년들의 결혼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없이 사회 현상으로만 바라보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100년 전 전국 방방곡곡에서 온 겨레가 한 마음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이 암울했던 시기에 우리 민족이 희망을 잃지 않고 독립을 쟁취하는 큰 걸음을 떼는 계기가 되었듯이, 이번 스칼라티움의 청년 독립자금 지원이 다시 한번 100년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위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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