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모델 가슴을 1만번 문질렀더니?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1.22 09: 38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일본에서는 여성의 가슴을 만번이상 문질르면 가슴이 커진다는 민간 요법이 오랫동안 구전되어 왔는데 최근 일본의 TV 프로그램이 이를 검증한 결과 이러한 민간 요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본의 TV  도쿄의 프로그램이   비키니 모델인 나나 야스다와 공동으로 벌인 이 실험에서는 12일 동안 나나 야스다의 가슴을 1만번 이상 문지르는 마사지를 한 뒤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전문 가슴 마사지사의 컨설팅으로 이루어진 자가 마사지를 12일 동안 실시한 뒤 측정 결과 실험전 73.5cm의 D컵이었던 나나 야스다의 가슴은 실험 후 82cm의 F컵으로 커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따르면 나나 야스다의 가슴은 단순히 커진 것 뿐만 아니라 모양도  변했으며 더욱 탄력있게 바뀐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순히 마사지만이 가슴 사이즈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12일 동안 영양 섭취의 변화 , 생활 환경의 변화등을 확인해 봐야 하므로 단순히 마사지가 가슴 크기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는지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는 것은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혀 일본의 민간 요법이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사진]일본의 TV  도쿄에 공개된 야스다가 마사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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