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20일 부친상..원로 영화인 안화영 소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1 00: 25

 배우 안성기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안성기의 아버지인 원로 영화인 안화영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고인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자택에서 마지막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고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故 안화영은 안성기의 데뷔작인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함께 출연했다. 

안성기는 1957년 6살의 나이에 영화에 데뷔해서 이후 영화배우로 활동해왔다. 안성기는 60년 넘는 세월동안 배우로 활동해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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