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NO. 1 티켓파워...'드림팀' SK텔레콤, 39경기 연속 매진 '기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18 20: 58

 2018시즌 유일하게 LCK 전 경기를 매진시켰던 '드림팀' SK텔레콤의 대한 관심은 2019시즌도 여전했다. SK텔레콤이 2019시즌 두 경기 연속 매진을 추가해 39경기 연속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SK텔레콤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OL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와 경기서 400석의 전 좌석을 매진시켰다. 이번 시즌 2경기 연속, 시즌 전체로 5번째 매진이 됐다. 
앞서 2018시즌 SK텔레콤은 정규시즌과 스프링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37경기를 모두 다 매진시키며 제 1일의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2019시즌에서도 SK텔레콤의 흥행력은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드림팀으로 거듭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와 시즌 두 번째 경기는 티켓 오픈 30분만에 매진을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아프리카와 1세트서 '클리드' 김태민과 '페이커' 이상혁이 기막힌 정글-미드 호흡으로 아프리카의 정글-미드를 압도하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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