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VR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사업 아이템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1.18 09: 50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개방적인 성문화로 인해 네티즌들에 의해 '성진국'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일본에서 새로운  VR (Virtual Reality) 사업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VR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이 게임과 영화의 뒤를 잇는 새로운 표현수단으로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최근 포치 VR이라는 업체는 자전거 안장에 타고 있는 여성 모델을  3D  입체로 보여주는 사업 계획안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크라우드 소싱 펀드 (사업 아이템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사업 투자자를 찾는 방식) 사이트에서 투자자를 찾고 있는 이 사업 아이템은 자전거와 여성을 결합한 새로운 페티쉬 전용 VR이다.
이 VR은 자전거 안장과 핸들 사이에 설치된 3D VR카메라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는 여성의 하체 부분을 기준점으로 하여 자전거를 타는 여성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영화 프로젝트의 제작자는 우리돈 1,000만 원의 투자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자금을 통해 100편의 VR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소 투자액은 우리돈 3만 원이며, 5만 원부터 40만 원을 투자하면 모델에서부터 안장, 의상을 지명할 권리가 주어진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투자 금액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안에 순차적으로 계획된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진]포치 VR의 샘플 동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