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2019 LCK 스프링, 16일-17일 이틀 연속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17 21: 39

 스토브기간 동안 대대적인 전력 개편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이 개막전이 열린 16일 뿐만 아니라 17일까지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OL 파크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4경기 킹존 드래곤 X와 그리핀의 경기까지 400석의 객석이 모두 판매됐다. 앞선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e 스포츠의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매진으로 이틀 연속 LCK 아레나에는 LOL 팬들의 함성이 가득찼다. 
한화생명이 KT를 상대로 2-1 역스윕에 성공하면서 팬들을 열광시킨 2일차 일정에서 우승후보로 주목받는 그리핀도 킹존을 상대로 1세트를 24분 51초만에 19-4로 완승을 거뒀다. 

롤챔스 스프링 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각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1000원이며, 패키지로 두 경기 티켓을 함께 구매할 경우 주중 1만 4000원, 주말 1만7000원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