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바이, 결혼반지 컴온!"...허안나, 키스 빛난 행복한 결혼식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2 18: 26

허안나가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허안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 커플링을 6년 끼고 내일부터 결혼반지로"라며 결혼 반지를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허안나 커플을 오랜 시간 지켜준 커플링과 부부로서의 증표인 결혼반지가 나란히 빛나고 있는 모습. 직접 디자인 한 듯한 독특한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안나는 "1주년 기념 커플링을 6년 끼고 내일부터 결혼반지로"라며 "결혼이라니. 망원동 짐승녀&망원동 짐승녀의 집사. 커플링 바이, 결혼반지 컴온! 독감이지만 괜찮아"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허안나는 오늘(12일) 오후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연예인 생활을 정리하고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훈 등 선후배 동료 개그맨들은 허안나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서태훈이 공개된 동영상에서 허안나와 신랑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허안나, 서태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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