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트웰브·임지민·콕배스, TOP5 추가 '패자부활'‥오왠·황예지, '탈락확정' [Oh! 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12 18: 17

패자부활전으로 콕배스, 트웰브, 임지민이 살아돌아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더 팬'에서 TOP5 결정전이 그려졌다.
경연당일, 나만의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5백여명의 관객들이 그려졌다. 팬 마스터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보아는 "용주가 기대된다, 목소리로 더 많은 노래 듣고 싶다"고 했고, 이상민은 카더가든을, 김이나는 비비를 꼽았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나연 역시 "카더가든"이라면서 "원래부터 좋아해 응원하게 됐다"고 했다. 장윤주는 트웰브와 콕배스에게 마음을 보였다. 
카더가든과 용주, 비비, 민재휘준, 유라가 한 자리에 섰다. TOP5 결정전에 프리패스한 최종 다섯팀으로 격한 환영을 받았다. 지난라운드 탈락 후보로 오왠, 콕배스, 황예지, 임지민, 트웰브는 0만명 온라인 투표를 거처 단 3팀만 결정전에 합류하게 됐다.
그 첫번째 참가자는, 트웰브였다. 독기를 품고 다시 당당하게 입장한 그였다.두번째 살아돌아온 참가자는 임지민이었다. 뜨거운 박수로 모두가 맞아줬다. 마지막 추가 합류자는 콕배스였다. 추가 8팀이 모두 결정전에 올랐으며 이로써 오왠과 황예지는 탈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더 팬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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