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스펙도 미모도 뛰어난 의사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주진모는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OSEN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10살 연하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재원이다. 특히 여러 가지 뷰티 관련 프로그램,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를 방불케하는 꽃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진모와 교제 전부터 여러 방송에 출연, '닥터테이너', '의사계 김태희'로 이름을 알렸다.
SNS 상에서도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핫 스타'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큰 눈,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화려한 미인. 게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까지 자랑해 일거수일투족이 연예인처럼 주목받고 있는 것.
주진모와 여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서로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와 여자친구는 서로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그러나 눈코틈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사랑을 예쁘게 키워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진모와 미모, 스펙 모두 완벽한 여자친구의 열애가 알려지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좋은 인연을 맺은 만큼 행복한 결과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을 축복하는 중이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선 굵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 '쌍화점', '패션 70s',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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