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경수야"...엑소 수호&세훈, 훈훈한 디오 생일 축하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2 09: 56

엑소 리더 수호와 세훈이 디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엑소의 수호와 세훈은 12일 디오(도경수)의 생일을 맞이해 SNS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호와 세훈은 디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수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디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일상에서 디오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디오는 생일을 축하받은 듯 꼬깔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세훈은 그런 디오를 꽉 안은 채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수호는 "생일 축하한다 경수야, 사랑한다"라고 다정한 축하 인사를 전했고, 세훈은 "행복하세요 도경자"라고 장난스러운 생일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엑소는 '템포(Tempo)와 '러브 샷(Love Shot)'으로 연말 가요계를 휩쓸었다. 현재는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수호,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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