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선수들의 체력 및 밸런스 강화를 위해 세르히오 가르시아 피트니스 코치를 영입했다.
세르히오 피트니스 코치는 스페인 국적으로 2009년 피트니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Benfica와 Estoril Praia(포르투칼 1부)에서 GK코치를 거쳐 East Riffa(바레인 1부)에서 피트니스 코치를 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스카우터 경력도 가지고 있다.
전남드래곤즈는 세르히오 피트니스 코치가 체계적이고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 으로 선수들의 체력 강화 및 밸런스 유지, 부상 예방 등을 함으로써 팀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코칭스텝으로 새롭게 합류한 세르히오 피지컬 코치는 “감독님을 도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회복뿐만 아니라 체력도 신경 써서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몸 상태를 최고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전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