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혼다 뉴 파일럿 홍보대사 ‘굿 대디’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1.09 11: 35

배우 신현준이 혼다 뉴파일럿의 홍보대사 ‘굿 대디’가 된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9일, ‘굿 대디’를 위한 대형 SUV 혼다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배우 신현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 파일럿은 외관 디자인을 좀더 강인해 보이게 손질하고, 9단 변속기를 새로 장착해 지난 연말 돌아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9일 “자상한 남편, 두 자녀의 아빠이자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현준 씨는 뉴 파일럿과 공통점이 많다”며, “굿 대디를 위한 패밀리 카, All-Around & Up-Scaled SUV 뉴 파일럿이 신현준 씨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새로워졌다.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해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높였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과 캐빈 토크(Cabin Talk™),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100c@osen.co.kr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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