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모델의 가짜 가슴 구별법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1.07 07: 57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인기 비키니 모델인 니시다 마이가 밝힌 비키니 모델 업계의 비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대때부터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해온 그녀에 따르면 업계의 거유 연예인들의 90%는 모두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여성 모델들은 촬영 직전에 마사지 등을 통해 최대한 가슴을 붓게 만들어 가슴을 크게 보이게 한 뒤 촬영을 한다고 업계의 비밀을 털어 놓기도 하였다. 
그녀에 따르면 가짜 가슴과 진짜 가슴을 구별하는 방법은 업계에서 표범 자세라고 불리우는 엉덩이를 둘어 올리고 두 팔과 발을 바닥에 대고 업드려 포즈를 찍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서 가슴이 바닥을 향하게 되면 보형물이 들어가지 않은 가슴은 두 가슴이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데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보형물이 들어가 있는 가슴은 이런 자세에도 탄력이 유지된채 두 가슴사이가 붙어서 풍만하게 보인다고 한다. 

또 하나의 업계의 비밀은 비키니 모델 촬영중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수영복을 입은 채로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루 중 가장 태양광이 좋은 시간에만 촬영이 가능한 관계로 3-4시간 안에 촬영을 마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물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는 방광이 자극되어 더욱 요의를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하지만 수 많은 스태프들이 주어진 짧은 시간안에 촬영을 마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므로 차마 화장실을 간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물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도중 수중에서 방뇨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촬영과 업계의 뒷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사진]표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니시다 마이의 사진집 표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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