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타격상' 청주고 최정원, “박민우 선배 같은 선수 되고파”

'이영민 타격상' 청주고 최정원, “박민우 선배...


[OSEN=양재동, 서정환 기자] 2018년 고교야구 최고의 타자는 최정원(17·청주고)이었다.

‘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이 17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2018년 한 해 아마야구를 빛낸 야구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가장 관심을 모은 이영민 타격상은 청주고의 최정원에게 돌아갔다. 그는 올해 95타석에서 타율 5할1푼4리, 37안타, 7타점의 괴력을 선보여 고교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후 만난 최정원은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야구를 하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 청주고가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야구부의 정상화에 힘써 주신 야구부 감독님과 교장선생님, 야구장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격수 및 2루수를 보는 최정원의 우상은 NC 박민우다. 최정원은 “박민우 선배님과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직접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봤는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던 선배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면서 미래 프로야구 스타를 꿈꿨다.

공교롭게 최정원은 NC로 진로가 결정됐다. 그는 “NC에서 몸을 잘 만들고 오라고 하셨다”며 프로야구 데뷔에 들뜬 표정을 지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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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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