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X레이첼 맥아담스, '닥터 스트레인지2'로 재회[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12 15: 00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레이첼 맥아담스가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로 재회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출했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2’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블 측에 따르면 아직까지 2편의 각본을 쓸 작가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2016년 개봉한 1편에서는 c. 로버트 카길, 토머스 딘 도넬리 작가가 각본을 맡았던 바.

2편에서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레이첼 맥아담스가 크리스틴 팔머 역을 맡는다.
‘닥터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6억 7천 7백만 달러(7638억 5910만 원)의 수익을 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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