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화제의 中미인 범죄자들, 얼마나 예쁘길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8.12.11 10: 05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최근 중국 사천성에서는 취객들에게 접근하여 술값 바가지를 씌우는 일당들이 공개 수배 되면서 지명 수배 사진상의 피의자의 미모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건은 수배자들이 자수하면서 일단락 되었는데, 새로운 사건의 용의자가 그 미모로 인해 다시 한번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80년 생인 주린린은 지인들로 부터 우리돈 약 2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하여 사기 혐의로 도피 중이며 현재 우리돈 약 160만 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 
안후이성 출신의 주린린은 빼어난 미모로 어린 시절 부터 주변에서 관심을 받아 왔으며 이번 지명 수배를 계기로 그녀의 사진이 실린 지명 수배 포스터가 중국 각지의 파출소, 역등에 게재되면서 본의 아닌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주린린의 가족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현재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배 포스터에 실린 주린린의 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