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김자한, 子에 뽀뽀하는 박준규에 '폭풍 당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07 20: 09

'아찔한 사돈연습'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이 박준규의 집에 입성했다.
7일 방송된 tvN 새 예능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상견례를 이어가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규와 김봉곤 훈장은 취향부터 생각까지 정반대인 모습으로 티격태격대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상견례를 잘 마무리한 이들은 먼저 김자한이 박준규의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 동의했다.

시간이 흘러 김자한이 박준규의 집에 오는 날이 됐다. 박종혁은 아침부터 부모님을 깨웠고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직접 김자한을 직접 데리러 가 설렘을 유발했다.
김자한은 한복을 입고 등장했고 특유의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상견례 때 다 못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박종혁은 다소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준규 집에 도착한 김자한은 가상 시부모님께 절을 했고 어머니가 싸주신 이바지 음식을 건넸다. 특히 그는 아들 박종혁에게 뽀뽀를 하는 박준규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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