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출산 8개월만 드라마 복귀..여전히 빛나는 미모[★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7 16: 57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박한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 갑자기 추워진 오늘. 하필 갑자기 체감온도 영하 11도인 날. 기가 막히게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겨울배우 '슬플 때 사랑한다' 추울 땐 일해야지요. 그나마 운동화라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추운 날씨에 길가에 서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야상 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의 박한별은 출산 8개월 만의 복귀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하고 엄마가 된 박한별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배우 복귀를 한다. 이에 박한별은 '슬플 때 사랑한다'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의지를 다졌다. 
/parkjy@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