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화곡동 73억대 건물주 됐다..“최근 매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07 16: 32

배우 하정우가 73억대 건물의 주인이 됐다.
7일 하정우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하정우가 최근 화곡동 70억대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73억원대에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층이 유명 커피 전문점으로 운영 중인 곳이고, 해당 커피 전문점이 2031년까지 장기임대한 곳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암살’에 이어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까지 트리플 천만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하정우는 누적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한 최연소 배우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PMC: 더 벙커’가 개봉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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