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손익분기점 153만 돌파..'범죄도시' 이후 마동석 최고흥행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2.07 08: 20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 속 통쾌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액션영화 '성난황소'가 15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손익분기점 153만명까지 돌파하며 올해 마동석 단독 주연 최고 흥행 돌풍까지 일으키고 있다
극장가에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가 손익분기점 153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성난황소'는 국내 흥행에 이어 해외 판매까지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마동석은 '범죄도시'(2017)로 IPTV·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에서도 역대 매출 1위를 기록한 안방 흥행 강자로 '성난황소'의 IPTV·VOD 판권 매출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가뿐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된 것.

이와 함께 '성난황소'는 지난해 가을 '범죄도시' 이후 마동석 단독 주연 최고 흥행 기록까지 경신하며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수일 내 '마녀'에 이어 2018년 대한민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TOP3까지 등극을 예고하는 영화 '성난황소'는 개봉 이래 꾸준한 입소문으로 CGV골든에그지수 93%을 지속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마동석 액션 영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올 가을 또 하나의 흥행 액션영화가 나왔다./hsjssu@osen.co.kr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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