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6년만에 돌아온 김기범 "중간중간 중국에서 활동했다"[Oh!쎈리뷰]

'두발라이프' 6년만에 돌아온 김기범 "중간중간...
[OSEN=조경이 기자] 김기범이 6년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왔다.


[OSEN=조경이 기자] 김기범이 6년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왔다.

6일 SBS Plus '두발라이프'가 첫 방송됐다.
국내 활동이 6년만인 김기범은 "쉬면서 중간중간 중국에서 활동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기범은 지난 2012년 종영한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이후 국내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MC 이수근이 "너무 잘생긴 건 알겠지만 20대 지나오면서 더 중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김기범에 보며 "저랑은 친분이 있다. 되게 친하잖아? 되게 친하거든요. 진짜 친해요. 작년에 연극도 같이 보고 술도 같이 먹고. 우리가 '주문진'이라는 영화를 6년 전에 같이 찍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전화를 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범이 "최근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려서"라고 답했다.

이수근이 걷는 것을 좋아하냐고 묻자, 김기범은 "제가 좋아하는 날씨에는 밖에 나가서 걷는 편이다"라며 "
바람 많이 부는 날 공기 좋고 그럴 때 산책한다"라고 답했다.

SBS 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이하 ‘두발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하며, 동시에 같이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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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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