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한지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6 17: 41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집)에 카메오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짤막한 한 문장의 소감문을 게재했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지민은 이아람 역을 맡아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오늘(12월 6일) 200만 882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달리고 있다.
이 영화는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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