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미국 LA 말리부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연인 사이에나 보여줄법한 진한 스킨십을 했다. 여성인 케이트 해리슨과 클로이 모레츠가 연인 사이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매체 TMZ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클로이 모레츠와 케이트 해리슨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TMZ가 보도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케이트 해리슨의 목에 진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담겼다.
TMZ는 두 사람이 LA에 함께 머무는 집이 있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연휴를 보낼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클레이 모레츠와 케이트 해리슨의 소속사는 이 사진에 대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중이었다. 하지만 브루클린 베컴이 지난 4월 다른 모델과 키스하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지난 8월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클로이 모레츠 SNS 케이트 해리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