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승리의 미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2.05 21: 42

대구 FC는는 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8 시즌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세징야의 동점골과 에드가의 역전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최근 2년간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6경기 전승)을 거두고 있던 울산은 역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대구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대구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
승리를 거둔 대구 조현우와 황순민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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