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진해수 결혼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2.05 10: 32

LG 투수 진해수가 장가를 간다. 
서울 LG트윈스 투수 진해수는 12월 8일(토) 12시에 강남구 대치동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양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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