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셋째 비밀 출산설..장백지母 “진료차 병원 방문”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2.02 11: 26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이 출산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장백지가 최근 홍콩에서 비밀리에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아빠는 장백지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60세가 훌쩍 넘은 싱가폴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장백지가 출산한 아이는 아들이라고 전했다.

현재 장백지의 소속사 측은 출산에 대한 질문에 답을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백지는 거주하던 곳에서 며칠 째 보이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백지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포착되며 출산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장백지의 어머니는 장백지의 간병을 돕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하며 “단지 진찰을 받기 위해 왔다”고 말하고 황급히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파이란’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장백지는 지난 2006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한 후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장백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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