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가상?...하이퀄리티 무한커스터마이징, 현실 보다 더 리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1.29 14: 22

[트라하 게임 핵심요소 소개]
■ 실제? 가상? ···· 하이퀄리티에 리얼리티를 불어넣은 무한 커스터마이징
트라하의 커스터마이징은 기존 게임 그래픽 퀄리티의 장벽을 한 번 더 뛰어 넘었다.최고 수준의 퀄리티에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 연출 요소로 유저들은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 피부톤의 질감까지 세부 조정 가능하며,머리부터 발끝까지 최대 88종의 세부 항목을 통해디테일한 변화를 줄 수 있다.
트라하 속 숨겨진 재미 포인트가 있다.단순 미(美)를추구하던 캐릭터 작업에서 벗어나유저들은 다양하고 기발한 외형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이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디테일한 묘사도 가능하며,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스꽝스러운 외형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다.
■ 퀄리티의 완성형,현존 모바일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에서 현실보다 더 리얼한 경험
트라하의 오픈 필드는 현재 6개 지역으로 개발 중이며,각각의 지역은 약 5km 수준(가로 x세로)으로 구현되어 있다.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전체 월드는 12 x 12 km 정도로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모든 맵은‘설산’, ‘사막’, ‘숲’과 같이 완전하게 다른 자연환경을 콘셉트로 특수 제작되어 있으며 제작 의도에 따라 ‘성’, ‘마을’, ‘조각’ 등과 같은 인공물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유저들은 이러한 드넓은 오픈필드에서생활형 콘텐츠인‘공예’, ‘요리’, ‘대장’, ‘고고학’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더 좋은 아이템 채집 혹은 여러 NPC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숨겨진 지역까지 모두 경험하게 된다.
또한, 유저들은 제한적인 카메라 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점을 조절하며 압도적인 원경까지 감상하게 되며,광활한 맵에서 길을 잃지 않고 이동하기 위해 ‘새’, ‘말’, ‘사자’ 등의 탈것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더 큰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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