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니맨, 내달 3일 트라이아웃에 ML 스카우트 참관

서울 저니맨, 내달 3일 트라이아웃에 ML...
[OSEN=손찬익 기자] 김민기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울 저니맨 독립야구단은 내달 3일 남양주 전용구장에서...



[OSEN=손찬익 기자] 김민기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울 저니맨 독립야구단은 내달 3일 남양주 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구단 트라이아웃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초대한 쇼케이스도 겸하는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라이 아웃에는 복수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참관하고 국내 외 에이전트 등이 참여해 다양한 폭의 선수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 저니맨 이길호 대표는 "다양한 새로운 시도로 한국독립야구가 발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며 "마지막 열정을 다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은 구단이자 내자신의 인생을 다 쏟아 부어도 아깝지 않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저니맨 구단은 새롭게 합류하는 박정환 기술자문위원, 최익성 육성 이사장, 박재범 수석 트레이너, 멘탈코치 등이 새롭게 선수 육성을 돕는 스태프도 함께 참여한다.

독립야구단 서울저니맨은 그동안 외국인 선수영입등 적극적인 투자로 국외구단과의 교류도 계속이어갔다. 좋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선수단 구성으로 국내 진출은 물론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지속적으로 해외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구단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내달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저니맨구단의 트라이아웃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what@osen.co.kr

[사진] 서울 저니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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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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